마인드는 맨유 성골…"세슈코, 맨유 못 왔다면 평생 후회했을 거라더라" 에이전트가 밝힌 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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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베냐민 세슈코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사랑은 진심이다.
맨유 소식을 다루는 '더 피플스 펄슨'은 10일(한국시간) 슬로베니아 '에키파'의 보도를 인용해 "세슈코의 에이전트 엘비스 바사노비치가 세슈코의 맨유 이적 과정을 설명했다"라며 그의 인터뷰 내용을 전했다.
바사노비치는 "세슈코가 최근 부상으로 시간이 생겨 잠깐 맨유로 찾아가 만났다. 대화를 나누던 도중 세슈코에게 '지금 돌아보면 맨유 이적이 어떻게 느껴지냐?'라고 물어봤다. 그러더니 세슈코는 '내가 만약 맨유를 선택하지 않았으면 평생 후회했을 것'이라고 답하더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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