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FC서울 린가드가 10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 스테이지 6차전 FC서울 vs 멜버른 시티 경기 겸 서울 고별전을 마친 뒤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5.12.1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올 시즌을 끝으로 프로축구 FC서울을 떠나는 제시 린가드가 K리그의 잔디 상태와 심판 판정을 지적했다.

린가드는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멜버른 시티(호주)와의 2025~2026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 스테이지 6차전 홈 경기 중 전반 31분 최준의 크로스를 살려 선제골을 기록했으나, 후반전 동점골을 허용한 끝에 1-1로 비겼다.

올해 마지막 경기에서 무승부에 그친 서울은 승점 9(2승 3무 1패)로 동아시아 5위에 자리했다.

관련자료

• 이전
  FC서울 제시 린가드, 2년 뛴 K리그 무대 고별전[뉴시스Pic]

  작성일 2025.12.10 23:00
• 다음
  손흥민 오니 다들 신났다! 토트넘 너도나도 인증샷, 절친 매디슨은 자식들에게 SON 유니폼 입혀

  작성일 2025.12.10 2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