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거절 안 당하나? 토트넘, '바르셀로나-PSG' 출신 공격형 MF 노린다…"이적료 1,125억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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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사비 시몬스 영입에 관심이 있다.
영국 '가디언'은 27일(한국시간) "토트넘이 6,000만 파운드(약 1,125억 원)의 평가를 받는 라이프치히 시몬스 영입을 저울질하고 있다. 토트넘은 공격형 미드필더를 확보하기 위해 이적시장 막판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 막바지 공격 자원 영입을 노리고 있다. 손흥민이 LAFC로 이적했고, 제임스 매디슨과 데얀 쿨루셉스키가 부상으로 당분간 출전이 어렵기 때문. 다만 토트넘이 생각했던 것보다 상황이 풀리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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