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첫 풀타임' 김민재, 아쉬운 동점골 빌미 '그럼에도 수비진 최고 평점'…'케인 PK실축+극장골' 바이에른, 비스바덴에 3-2 진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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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는 28일(한국시각) 독일 비스바덴의 브리타 아레나에서 열린 베헨 비스바덴과 2025~2026시즌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1라운드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후반 추가시간 터진 해리 케인의 결승골을 앞세워 3대2 신승을 거뒀다.
김민재는 다요 우파메카노가 아닌, 신입생 요나탄 타와 함께 중앙 수비 콤비를 이뤘다. 김민재는 앞서 치른 개막전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김민재는 23일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라이프치히와의 2025~2026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개막전에서 4-0으로 앞선 후반 23분 타 대신 그라운드를 밟았다. 김민재는 가벼운 몸놀림을 보였다. 상대 공격에 고전하던 타와 달리, 라이프치히 공격수를 압도했다. 김민재는 23분을 뛰머 걷어내기 2회, 가로채기 1회, 리커버리 1회 등을 기록했다. 특히 공격적으로 빛났다. 무려 100%의 패스 성공률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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