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역 14개월+집행유예 2년' 사고뭉치 맨유 유망주를 살려?…'스승' 맨유 레전드 이해할 수 없는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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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1일(한국시각) '맨유의 전 수비수 윌리엄스가 18개월 만에 깜짝 복귀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윌리엄스는 현재 튀르키예 쉬페르리그 클럽 베식타스와 이적 관련 협상을 진행 중이다. 베식타스는 맨유 전 감독이자 윌리엄스를 지도했던 올레 군나르 솔샤르가 이끌고 있다. 솔샤르 감독은 좌측 수비수 아르투르 마수아쿠를 자유계약으로 내보낸 후 새로운 풀백 영입을 모색 중이며, 윌리엄스가 그 대안으로 떠오른 것이다'고 보도했다.
2000년생 윌리엄스는 맨유 성골 유스다. 8살부터 맨유에서 성장한 윌리엄스는 2019~2020시즌에 1군 기회를 잡게 됐다. 베식타스에서 윌리엄스 영입을 진행하려는 솔샤르 감독이 윌리엄스를 1군으로 불렀다. 솔샤르 감독은 윌리엄스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고, 윌리엄스는 데뷔 시즌에만 30경기 이상을 소화하며 빠르게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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