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단장 피셜 떴다!…"김민재, 클럽 월드컵까지는 잔류…그 이후에는 지켜봐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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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선웅기자= 바이에른 뮌헨의 막스 에베를 단장이 김민재의 향후 거취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뮌헨 소식통인 '바이언 앤 저머니'는 2일(한국시간) 에베를 단장의 인터뷰를 전했다. 에베를 단장은 독일 '빌트'와의 인터뷰에서 김민재와 주앙 팔리냐와 관련해 "우리는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이 끝날 때까지 두 선수 모두와 함께할 것이다. 그들은 스쿼드에 포함된다. 이후에는 이적시장 상황을 지켜볼 생각이다"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내비쳤다.
올여름 코리안리거들의 대이탈이 예상된다. 1순위는 손흥민이다. 그에 못지 않게 김민재 역시 팀을 떠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이 사실이다. 지난 시즌 김민재는 부상이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묵묵히 팀을 위해 헌신했다. 지난해 10월부터 아킬레스 부상을 당했지만, 충분한 휴식은 주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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