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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비 회장 "손흥민보다 높은 연봉 줄게!" 돌아온 대답→'단호한 NO'···부주장 로메로, "이적 후 새로운 도전 원해, 구단에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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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메로, 손흥민. 게티이미지

로메로, 손흥민. 게티이미지

토트넘 홋스퍼가 부주장 크리스티안 로메로를 잡기 위해 파격적인 조건을 제안했다.

무려 손흥민을 넘는 팀 내 최고 연봉 조건을 제시했지만, 로메로의 대답은 ‘NO’였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3일(한국시간)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은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로메로를 런던에 남기기 위해 노력했다. 구단 최고 연봉자 자리를 제안한 것도 그 일환이다”라며 “정보에 따르면 로메로는 그 제안을 단호히 거절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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