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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X 됐습니다" '클월 첫 탈락'에 충격받은 전설의 한마디…축구는 변덕스럽지만 너무 아름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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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X 됐습니다" '클월 첫 탈락'에 충격받은 전설의 한마디…축구는 변덕스럽지만 너무 아름다워요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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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연합뉴스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레알 마드리드 전설' 세르히오 라모스(39·몬테레이)가 저돌적인 평소 축구 스타일과 어울리는 직설적인 탈락 소감을 남겼다.

라모스 소속팀 몬테레이(멕시코)는 2일(한국시각) 미국 애틀랜타의 메르세데스벤츠스타디움에서 열린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독일)와의 2025년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16강전에서 1대2로 패해 탈락 고배를 마셨다.

유럽챔피언스리그 결승 93분 득점을 의미하는 '93번' 등번호를 입고 90분 풀타임을 뛴 센터백 라모스는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린 직후 잔디 위에 벌러덩 드러누우며 아쉬움을 표했다. 1-2로 끌려가던 경기 직전 골문 앞 헤더 찬스를 아쉽게 놓친 라모스는 제법 충격이 큰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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