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 없는 실점과 처참한 경기력'…노이어 비난 '두번 다시 맹활약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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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바이에른 뮌헨의 아스날 원정 완패와 함께 골키퍼 노이어에 대한 비난이 집중됐다.
바이에른 뮌헨은 27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페이즈 5차전에서 아스날에 1-3으로 졌다. 바이에른 뮌헨은 이날 패배로 올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첫 패배와 함께 4승1패(승점 12점)를 기록하며 3위를 기록하게 됐다. 김민재는 후반 37분 우파메카노 대신 교체 출전해 10분 가량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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