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티어 기자 보도! '골문 불안' 맨시티, 결국 '트레블 GK' 영입하나? "돈나룸마와 개인 합의 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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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이주엽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지안루이지 돈나룸마와 개인 합의에 도달했다는 소식이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24일(한국시간) "돈나룸마는 맨시티와 개인 합의에 도달했으며, 펩 과르디올라 감독 아래에서 뛰기를 열망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구체적인 이적료 수준도 공개됐다. 로마노 기자는 이어 "맨시티와 파리 생제르맹(PSG) 간의 협상도 진행 중이다. 이적료는 PSG가 최초로 요청했던 5,000만 유로(약 811억 원)보다는 낮을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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