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월드컵 흥행 참패…FIFA, '공짜표' 뿌려봤지만 관중석 텅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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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내티=AP/뉴시스]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조별리그 F조 마멜로디 선다운스(남아프리카공화국)와 도르트문트(독일) 경기의 빈 관중석. 2025.06.21.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지난 2일(한국 시간) "FIFA는 2025 클럽월드컵의 텅 빈 경기장을 채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무료입장권이 계속 배포되고 있다고 조명했다.
앞서 매체는 FIFA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뱅크 오브 아메리카 스타디움에서 열린 첼시(잉글랜드)와 벤피카(벤피카)의 16강전을 관람한 팬들에게 이틀 뒤 같은 경기장에서 열린 인터밀란(이탈리아)과 플루미넨시(브라질)의 16강전 티켓을 4장씩 무료로 나눠줬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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