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박!" 맨유 신났다, FC바르셀로나 '1억 2100만 파운드의 트리오' 매물 나왔다 '최소 1명 계약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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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언론 팀토크는 3일(이하 한국시각) 'FC바르셀로나가 1억 2100만 파운드의 트리오를 매물로 내놓았다. 맨유가 올 여름 최소 한 명의 선수와 계약할 기회를 얻게 됐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반전이 절실하다. 루벤 아모림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2024~2025시즌 자존심을 제대로 구겼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선 20개 팀 가운데 15위에 머물렀다. 카라바오컵,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에서도 탈락했다. 그나마 유로파리그(UEL)에선 결승에 올랐지만,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했다. 준우승을 기록했다. 맨유는 새 시즌을 앞두고 선수단 변화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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