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다음 시즌 손흥민 아닌 텔이 주전이야" '안 나가면 벤치행' 손흥민, 'MLS사우디' 관심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우충원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레전드 손흥민(33)이 이별을 준비하고 있다. 계약 마지막 해에 접어든 주장 손흥민을 포함한 네 명의 주축 선수들이 팀을 떠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토트넘은 중대한 갈림길에 서게 됐다.

스퍼스 웹은 2일(이하 한국시간) “손흥민, 벤 데이비스, 이브 비수마, 로드리고 벤탄쿠르 등 4명의 선수가 계약 마지막 시즌을 앞두고 있으며 유럽과 중동 다수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들의 향후 거취가 불확실해지면서 토트넘은 결정의 기로에 놓였다”고 밝혔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