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포르투갈 대표팀 공격수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9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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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대표팀에서 활약했던 디오구 조타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영국 공영 매체 ‘BBC’를 비롯한 다수 매체는 3일(한국시간) 조타가 동생 안드레 실바와 함께 교통사고로 사망했다고 전했다. 향년 29세.
스페인 사모라 현지 경찰에 따르면 사고는 현지시간으로 3일 오전 0시 30분 경에 벌어졌다. 조타는 자신의 차량인 람보르기니를 몰고 다른 차를 추월하다가 타이어가 터지며 도로 밖으로 이탈했다. 이후 차에서 화재까지 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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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사모라 현지 경찰에 따르면 사고는 현지시간으로 3일 오전 0시 30분 경에 벌어졌다. 조타는 자신의 차량인 람보르기니를 몰고 다른 차를 추월하다가 타이어가 터지며 도로 밖으로 이탈했다. 이후 차에서 화재까지 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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