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공격수 조타, 자동차 사고로 숨져…결혼 10여일 만에 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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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사고로 숨진 리버풀 공격수 조타[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해온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자동차 사고로 숨졌다. 향년 28세.
영국 BBC는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가 스페인 사모라에서 형 안드레 시우바와 함께 차량으로 이동하다가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고 3일 보도했다.
스페인 경찰에 따르면 람보르기니를 탄 조타와 시우바는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가 파열돼 도로를 벗어나 불길에 휩싸였으며, 현지 시간으로 3일 새벽 0시 30분께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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