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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세 218일' 브라질 출신 루이스, UCL 역대 최고령 골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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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세 218일' 브라질 출신 루이스, UCL 역대 최고령 골 2위

[리마솔=AP/뉴시스]브라질 출신 수비수 다비드 루이스. 2025.11.26.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키프로스 프로축구 파포스에서 뛰는 브라질 출신의 베테랑 수비수 다비드 루이스(38)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8년 만에 득점포를 가동하며 역대 최고령 득점자 2위에 올랐다.

루이스는 27일(한국 시간) 키프로스 콜로시 알파메가 스타디움에서 열린 AS모나코(프랑스)와의 2025~2026시즌 UCL 리그 페이즈 5차전 홈 경기에서 0-1로 뒤지던 전반 18분 헤더 동점골을 넣었다.

파포스는 전반 26분 모나코의 플로랑 발로군에게 추가골을 내줬으나, 후반 43분 모나코 수비수 모헤마드 살리수의 자책골로 2-2 극적인 무승부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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