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AP연합뉴스

AP연합뉴스

EPA연합뉴스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아스널이 세트피스의 힘으로 10년 묵은 징크스까지 깼다.

아스널은 27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바이에른 뮌헨(독일)과의 2025~2026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5차전 홈 경기에서 3대1 대승을 거두며 100% 승률을 유지했다.

5전 전승으로 승점 15를 기록한 아스널은 2위권인 파리생제르맹(PSG), 뮌헨, 인터밀란, 레알 마드리드(이상 승점 12)를 승점 3점차로 따돌리고 선두를 질주했다. 5경기에서 14골을 넣고 1골만을 실점하는 '압도적 경기력'으로 우승 희망 회로를 돌리고 있다.

관련자료

• 이전
  이러다 진짜 월드컵 못 간다! 네이마르, 또 무릎 부상→2025년 잔여 경기 출전 불가

  작성일 2025.11.27 11:00
• 다음
  리버풀 진짜 망했다! '패패패패승패패승승패패패'…홈에서 박지성 前 소속팀에 1-4 완패 굴욕

  작성일 2025.11.27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