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0-2패' 포체티노 미국 감독 "월드컵 우승 목표"···"일생일대 기회, 2위는 기억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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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리시우 포체티노 미국 감독이 지난 9월 한국과의 평가전을 앞둔 기자회견에서 밝게 웃으며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스페인 매체 AS는 27일 “포체티노 감독이 ‘목표는 월드컵 우승이다. 2위는 아무도 기억하지 않는다. 우리는 높은 목표를 세워야 한다’라고 거듭 강조했다”며 최근 인터뷰 내용을 소개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최근 유튜브 채널 ‘풋볼 데 프리메라’에서 안드레스 칸토와 인터뷰에서 이같은 목표와 소신을 밝혔다.
그는 “이번 월드컵은 역사를 쓸 수 있는 일생일대의 기회다. 미국 대표팀을 향한 내 목표는 항상 똑같았다. 월드컵 우승이다”라고 말했다. 포체티노는 “내게 축구는 승리가 전부다. 이기지 못하면 무슨 의미가 있는가? 2위는 아무도 기억하지 않는다. 목표를 높게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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