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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대반전! PSG 감독 '이강인 기대 안했다'…축구 재능있지만, 정신력 문제→예상 깨고 완전한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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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대반전! PSG 감독 '이강인 기대 안했다'…축구 재능있지만, 정신력 문제→예상 깨고 완전한 반등
사진=RMC 스포츠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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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루이스 엔리케 파리생제르망(PSG) 감독은 올시즌 이강인에 대한 기대를 접은 상태였다고 한다. 지난 시즌과 비슷하게 이번 시즌도 로테이션 자원으로의 활약이 예정돼 있었다. 그러나 이강인은 예상을 깨고 PSG의 에이스가 되기 위해 정진하고 있다.

프랑스 르10스포르트는 25일(한국시각) "2024~2025시즌 이강인은 고통의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라며 "엔리케 감독은 그의 재기 가능성에 대해 의심을 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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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은 지난 시즌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다. 출전 기회는 있었지만, 시즌 중후반 날카로움이 부족했다. 결국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는 PSG를 떠나는 것까지 진지하게 고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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