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하필 에제, 그놈이 해트트릭을 했냐고" 토트넘 팬들의 광분, '북런던 더비' 참사에 다시 소환된 여름이적시장의 악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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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토트넘에겐 역대급 참사, 하필 에제라니](https://news.nateimg.co.kr/orgImg/sd/2025/11/25/132831206.1.jpg)
역대급 참사에 토트넘(잉글랜드) 팬들이 들끓고 있다. 하필 자신들에 해트트릭으로 비수를 꽂은 라이벌팀 선수가 에베리치 에제라는 점에서 분노가 가라앉지 않고 있다.
토트넘은 24일(한국시간) 런던 에미리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프리미어리그(EPL) 1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철천지 원수’ 아스널에게 1-4로 참패했다. 아스널의 에제가 3골을 몰아치며 팀 대승을 견인했다. 토트넘은 히샬리송이 만회골을 터트렸으나 더 이상의 실점이 없었던 것에 감사해야 할 만큼 결과와 내용 모두 참담했다.
5승3무4패, 승점 18에 묶인 토트넘은 중위권으로 추락한 반면 아스널은 9승2무1패, 승점 29를 수확하면서 단독 선두를 굳게 지켰다. EPL은 통상 ‘박싱데이’ 무렵의 순위가 시즌 막바지까지 이어진다. 지금의 하향세를 끊지 못하면 토트넘은 더욱 큰 위기를 맞을 수 있다. 지난 시즌 토트넘은 챔피언십(2부) 강등권을 살짝 벗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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