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합류 임박 일본 수비수…'영입 직후 임대-폭발적인 활약 가능' 엇갈린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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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토트넘 합류를 앞둔 일본 신예 수비수 타카이에 대한 다양한 전망이 이어졌다.
영국 BBC는 지난달 '토트넘이 일본 수비수 타카이를 500만파운드에 영입하는 것을 합의했다. 20살의 센터백 타카이는 다음달 클럽에 합류할 예정이다. 타카이는 토트넘 1군 선수단에 합류할 것'이라고 전했다. BBC는 '타카이는 지난달 중국과의 월드컵 예선 경기에서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토트넘에서 로메로, 판 더 벤, 단소, 드라구신과 경쟁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타카이는 J리그에서 해외 클럽으로 이적하는 선수 중 역대 최고 이적료를 기록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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