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혹하다' 조타 사망사고 현장, 형체도 못 알아볼 슈퍼카…"과속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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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박건도 기자]
지오구 조타와 그의 동생 안드레 실바의 사망사고 현장은 참혹했다. 두 사람이 탄 차량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파손됐다.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는 4일(한국시간) "리버풀 공격수 조타는 영국으로 가는 비행기를 타는 대신 스페인 페리까지 10시간을 운전할 예정이었다. 안타깝게도 그는 교통사고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매체는 "조타와 그의 동생 안드레는 팔라시오스 데 사나브리아의 A-52 고속도로 잔해 속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며 "목격자들에 따르면 차량은 불길에 휩싸였고, 인근 초목에도 불이 옮겨붙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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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타와 그의 동생 안드레가 탑승했던 차량 잔해. /사진=CNN 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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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오구 조타의 죽음을 추모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사진=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는 4일(한국시간) "리버풀 공격수 조타는 영국으로 가는 비행기를 타는 대신 스페인 페리까지 10시간을 운전할 예정이었다. 안타깝게도 그는 교통사고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매체는 "조타와 그의 동생 안드레는 팔라시오스 데 사나브리아의 A-52 고속도로 잔해 속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며 "목격자들에 따르면 차량은 불길에 휩싸였고, 인근 초목에도 불이 옮겨붙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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