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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국가대표 수비수 권경원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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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K리그1 FC안양이 권경원을 영입하며 수비 라인을 강화했다.

안양, 국가대표 수비수 권경원 영입
사진=FC안양
안양은 4일 현역 국가대표 수비수 권경원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2013년 전북 현대에서 프로 데뷔한 권경원은 데뷔 시즌부터 스무 경기에 나서며 기량을 인정받았다. 이후 아랍에미리트(UAE) 알아흘리, 톈진 톈하이(중국), 김천 상무, 성남FC, 감바 오사카(일본), 수원FC, 코르파칸(UAE) 등을 거치며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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