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몸' 도미야스, 아스널서 방출 눈앞···"계약 해지 합의중, 사우디 클럽 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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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수비수 도미야스 다케히로. Getty Images코리아
아스널 소식을 전문으로 하는 ‘핸드 오브 아스널’은 4일 “아스널은 도미야스 측과 상호 합의 하에 결별을 논의해 왔다. 현재로서는 그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아스널과의 결별 가능성 소식과 함께 “사우디아라비아의 클럽들은 전날 도미야스의 에이전시 측과 접촉했다”고 덧붙였다.
도미야스는 부상으로 팀내 입지를 잃어가면서 결국 아스널을 떠나는 분위기다. 도미야스는 2021-22 시즌에 1600만 파운드(한화 약 294억 원)의 이적료로 아스널에 합류했다. 수비 전 지역을 소화하며 첫 시즌부터 쏠쏠한 로테이션 자원으로 활약했다. 다만 3개월짜리 부상을 당하며 후반기엔 5경기 출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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