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풀타임' 마인츠, 분데스리가 개막전서 쾰른에 0-1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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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재성이 뛰는 독일 프로축구 마인츠가 2025-2026시즌 분데스리가 개막전에서 승격 팀 쾰른에 덜미를 잡혔다.
마인츠는 24일(현지시간) 독일 마인츠의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쾰른과의 분데스리가 1라운드 홈 경기에서 0-1로 졌다.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 6위에 오른 마인츠는 2부리그 우승으로 승격한 쾰른에 일격을 당하며 승점을 따내지 못한 채 리그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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