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바르셀로나 타깃' 니코 윌리암스, 결국 빌바오 잔류…구단과 10년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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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틀레틱 빌바오 공식 소셜 미디어](https://news.nateimg.co.kr/orgImg/pt/2025/07/04/202507041913773267_6867ae4a7774b.png)
[OSEN=정승우 기자] 결국 선택은 '심장'이었다. FC 바르셀로나의 집중적인 구애에도 니코 윌리암스(23)는 고향 팀 아틀레틱 빌바오와의 동행을 택했다. 그것도 2035년까지, 10년 장기 계약이다.
아틀레틱 빌바오는 4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니코 윌리암스가 2035년 6월 30일까지 계약을 연장했다"라고 발표했다. 구단은 계약 발표 영상에서 윌리암스의 발언을 함께 공개했는데, "결정을 내려야 할 땐 내게 가장 중요한 게 무엇인지 고민한다. 나는 내가 있고 싶은 곳에 있고, 내 가족과 가까이 있다. 여기가 내 집이다"라며 흔들림 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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