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낭만 또 없습니다! 윌리엄스, 빌바오와 10년 재계약 체결…"여기가 제 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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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선웅기자= 니코 윌리엄스가 아틀레틱 빌바오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빌바오는 4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윌리엄스는 구단과 2035년 6월 30일까지 계약을 연장했다. 이번 재계약으로 그의 바이아웃도 이전보다 50% 이상 크게 상승했다"라고 발표했다.
2002년생인 윌리엄스는 스페인 최고의 크랙 중 한 명이다. 특히 '바스크 순혈주의'를 중요시하는 빌바오 소속으로 커리어 내내 빌바오에 머물렀다. 본격적으로 활약한 시즌은 2022-23시즌이었다. 해당 시즌 43경기에 나서 9골 4도움을 올리며 프로 진출 후 첫 공격 포인트 두 자릿수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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