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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네투, 세상 떠난 조타 형제 장례식 참가 위해 클럽 WC서 잠시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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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이인환 기자] 디오고 조타의 절친 페드로 네투가 세상을 떠난 그를 위해 잠시 클럽 월드컵을 떠난다.

디오고 조타는 3일(한국시간) 스페인 자모라 인근 A-52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로 숨졌다. 차량 타이어가 터진 후 도로를 이탈했고, 불이 나며 차량이 전소됐다. 동생 안드레 실바도 함께 목숨을 잃었다. 최근 폐 수술을 받은 그는 비행기 대신 차량 이동을 택했지만, 비극을 피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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