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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밴드' 오아시스, 재결합 첫 콘서트서 '교통사고 사망' 조타 추모…클롭, 판다이크 등도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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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밴드' 오아시스, 재결합 첫 콘서트서 '교통사고 사망' 조타 추모…클롭, 판다이크 등도 '눈물'
사진캡처=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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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디오구 조타 SNS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레전드' 오아시스도 디오구 조타 추모 행렬에 합류했다.

오아시스는 5일(한국시각) 영국 카디프 프린시펄리티 스타디움에서 월드투어 첫 공연을 시작했다. 1991년 결성한 오아시스는 브릿팝의 전설이다. 밴드 주축인 갤러거 형제의 불화 끝 2009년 해체된 오아시스는 지난해 재결합 소식이 전해졌고, 이날 역사석인 복귀 첫 콘서트가 펼쳐졌다.

열렬한 축구팬인 오아시스는 히트곡 '러브 포에버'를 부르던 중 화면에 조타의 모습을 표시했다. 그를 추모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리암 갤러거는 맨시티의 팬으로 유명하다. 조타가 리버풀에서 뛰었지만 축구팬의 한 사람으로 조타를 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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