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출신 MF 파티, 강간·성폭행 혐의로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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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간·성폭행 혐의로 기소된 토마스 파티. ⓒ AFP=뉴스1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아스널 출신 미드필더 토마스 파티(32)가 강간, 성폭행 혐의로 기소됐다.
런던 경찰은 5일(한국시간) "5차례 강간 혐의, 1차례 성폭행 혐의가 있는 파티에게 기소 및 소환장을 발부했다"면서 "파티는 오는 8월 5일 법원에 출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런던 경찰에 따르면 파티는 지난 2021년부터 2022년까지 3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범죄를 일으킨 혐의를 받고 있다. 한 여성은 두 건의 강간 피해, 또 다른 여성은 세 건의 강간 피해를 진술했다. 세 번째 여성은 성추행당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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