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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스타일' 獨 17세 초신성 등장, 역대 최연소 'UCL 선발 2경기 연속골'…바이에른 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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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강필주 기자] '메시 스타일'로 불리는 독일 17세 초신성 등장에 바이에른 뮌헨과 독일 축구계가 들썩이고 있다.

2008년생 레나르트 칼(17, 바이에른 뮌헨)은 27일(한국시간) 아스날과 벌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5차전 원정 경기에 선발 출장, 0-1로 뒤진 전반 32분 쏜살 같은 쇄도로 동점골을 뽑아냈다.

비록 이날 바이에른 뮌헨이 1-3으로 패해 시즌 첫 패배에 가려졌지만 칼은 UCL 역사를 새롭게 썼다. 칼은 지난달 클럽 브뤼헤(벨기에)전에 이어 이날도 선발로 나서 골을 터뜨려 UCL 역대 선발 2경기 연속골 최연소 신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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