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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미드필더의 반란'…듀스버리-홀, '꿈의 극장'서 맨유 격침 주인공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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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미드필더의 반란'…듀스버리-홀, '꿈의 극장'서 맨유 격침 주인공 등극

[인터풋볼=김은성 기자] 첼시에서 입지를 잃고 떠났던 에버턴의 키어넌 듀스버리-홀이 '꿈의 극장' 올드 트래포드의 주인공이 됐다.

에버턴은 25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5-26 프리미어리그(PL) 12라운드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 결승골의 주인은 키어넌 듀스버리-홀이었다. 그는 전반 29분 박스 좌측 부근에서 레니 요로를 제치고 오른발 감아차기로 골문 상단을 흔들었다. 에버턴은 이 득점을 지켜내며 1-0 승리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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