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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본색' 이강인, UCL 토트넘戰 선발 넘어 득점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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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팅하는 이강인(사진 맨 오른쪽). 연합뉴스슈팅하는 이강인(사진 맨 오른쪽). 연합뉴스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활약 중인 이강인이 2년 만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득점에 도전한다. 도전 상대 팀은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다.

그는 최근(한국시간 23일) 프랑스 리그1에서 시즌 마수걸이 득점을 올린 바 있다. 골 감각을 고려하면 UCL 득점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이강인은 지난 주말 르아브르와 리그홈 경기에서 팀을 3-0 승리로 이끈 선제 결승골을 책임졌다. 누누 멘드스의 크로스가 골대 오른쪽으로 흐르자 기다렸다는 듯 정확한 왼발 슛을 날려 골망을 흔들었다. 올 시즌 UEFA 슈퍼컵에서만 한 골을 기록했던 이강인이 리그에서 넣은 첫 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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