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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는 조타 추모 물결, 지역 라이벌 에버턴도 위로…클럽 월드컵서도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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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는 조타 추모 물결, 지역 라이벌 에버턴도 위로…클럽 월드컵서도 '눈물'
묵념하는 알 힐랄 선수들.EPA연합뉴스

AFP연합뉴스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디오고 조타를 추모하는 물결이 끝나지 않고 있다.

앞선 4일 에버턴의 주요 관계자를 리버풀을 방문해 조타 추모에 동참했다. 지역 라이벌로 경기에서는 치열하게 싸우는 존재지만 선수의 갑작스러운 사망에 위로의 메시지를 보냈다.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이 열린 미국에서도 추모 행렬이 이어졌다. 올랜도에서 열린 알 힐랄(사우디아라비아)과 플루미넨시(포르투갈) 경기를 앞두고 묵념 행사가 열렸다. 알 힐랄에는 주앙 칸셀루, 후뱅 네베스 등 포르투갈 출신으로 조타와 함께했던 선수들을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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