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디오고 조타 유가족에 '2년치 연봉' 240억 전액 지급…영구결번 이어 '또 하나의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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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리버풀이 교통 사고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디오구 조타를 기리기 위해 유가족들에게 잔여 연봉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포르투갈 매체 헤코르드는 5일(한국시간) "리버풀은 조타의 남은 계약 기간 2년치의 연봉을 전액 부담한다. 구단은 조타의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큰 충격에 빠졌다. 구단의 반응은 단순한 애도에 그치지 않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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