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구단 '욱일기' 실수에 亞는 분노…日은 적반하장, "또 피해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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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아인은 3일(한국시간) 박용우와 2025-2026 시즌 종료까지 계약을 연장했다고 발표했지만, 이와 함께 공개된 이미지에서 욱일기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이 포함되어 비판의 대상이 되었다.
문제는 바로 이미지에서 나타난 붉은색과 흰색의 대조적인 색감과 방사형 무늬였다. 이는 일본 제국주의의 상징인 욱일기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이라는 지적을 받았다. 건곤감리 무늬가 방사형으로 배열되어 있었고, 사진 속 배경 역시 일본풍의 분위기를 강하게 풍겨, 한국 선수의 재계약 발표 이미지로는 부적절하다는 여론이 일어났다. 박용우는 “알 아인에서 좋은 지도자와 훌륭한 동료들과 함께하며 행복하다”고 전했지만, 홍보 이미지 때문에 메시지는 왜곡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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