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대 11 졸전 끝 패배'에 아모림, "지난 시즌 감정 돌아올까 두려워"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50 조회
-
목록
본문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news.nateimg.co.kr/orgImg/pt/2025/11/25/202511251106779330_6925108dd186f.jpg)
[OSEN=정승우 기자] 10명이 된 에버튼을 상대로 77분을 싸우고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한 발도 내딛지 못했다. 경기 내용은 후벵 아모림 감독이 경기 전 스스로 경고했던 문장이 그대로 현실이 되는 흐름이었다. "우리는 완벽과는 거리가 멀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5일(한국시간)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에버튼과의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에서 0-1로 패했다. 지난해 이곳에서 에버튼을 4-0으로 완파하며 아모림의 '폭풍이 온다'는 발언이 나왔던 바로 그 경기장. 1년 뒤 같은 장소에서, 아모림은 다시 한 번 조심스러운 진단을 내놓아야 했다. 그리고 그 진단은 이번에도 정확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