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키퍼 날아도 '손'에 닿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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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S 데뷔골을 터트린 손흥민(가운데)이 LAFC 팀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AP=연합뉴스]](https://news.nateimg.co.kr/orgImg/jo/2025/08/25/d6d7c241-224a-4401-b621-836be145ff2a.jpg)
MLS 데뷔골을 터트린 손흥민(가운데)이 LAFC 팀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AP=연합뉴스]
24일 FC댈러스와의 2025 MLS 원정 경기 전반 6분. 페널티 아크 외곽 먼 지점에서 얻어낸 프리킥 찬스에 키커 손흥민이 오른발로 감아 찬 슈팅이 수비벽을 살짝 넘어 휘어지며 골망 왼쪽 모서리 골 네트를 흔들었다. 댈러스 수문장 마이클 콜로디가 힘껏 몸을 날렸지만 소용 없었다. 구소련의 전설적인 골키퍼 레프 야신이 와도 막기 힘들다는 의미를 담은 명칭, ‘야신 존’에 정확히 꽂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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