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클래스 면모 입증했다"…'프리킥 데뷔골' 손흥민, 2경기 연속 POTM 수상! MLS 사무국도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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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손흥민(LA FC)이 마침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데뷔골을 신고하며 극찬을 받았다.
LA FC는 2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프리스코 토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시즌 MLS 28라운드’ FC 댈러스와 원정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손흥민은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하며 전반 6분만에 데뷔골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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