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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이적료로 5000만유로 불렀다…이적 성사되면 이강인 등번호는 7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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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이강인(오른쪽)과 토트넘 시절 손흥민. PSG홈페이지·게티이미지코리아

PSG 이강인(오른쪽)과 토트넘 시절 손흥민. PSG홈페이지·게티이미지코리아

손흥민(33·LAFC)의 이적 후 공격진 보강에 나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파리 생제르맹(PSG) 소속 이강인(24) 영입을 위해 움직이고 있다.

영국 유력지 더타임즈와 풋볼 트랜스퍼스 등 현지 매체들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은 PSG에 이강인 영입을 위해 이적료로 5000만유로(약 811억원)를 제시했다.

토트넘은 최우선 타깃이었던 에베레치 에제(크리스털 팰리스) 영입이 무산된 직후 이강인 영입 작업에 나섰다. 에제가 최종적으로 런던 연고지 라이벌 아스널행을 택하자 토트넘은 곧바로 이강인에게로 방향을 돌렸다. 토트넘은 이전에도 맨체스터 시티의 사비뉴와 모나코의 마그네스 아클리우슈 등을 검토했지만, 높은 이적료에 협상을 중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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