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사망' 조타 장례식 엄수…'대표팀 동료' 호날두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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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가로 사망한 포르투갈 축구대표팀 공격수 디오고 조타의 장례식이 5일(현지시간) 엄수됐다. ⓒ AFP=뉴스1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불의의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포르투갈 축구대표팀 공격수 디오구 조타의 장례식이 가족과 동료, 팬들의 애도 속에 엄수됐다.
영국 매체 BBC는 6일(이하 한국시간) "디오구 조타와 그의 동생 안드레의 장례식이 고향 포르투갈 곤다마르의 한 교회에서 치러졌다"고 전했다.
조타 형제는 지난 3일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숨을 거뒀다. 스페인과 영국 등 현지 매체는 "조타 형제가 탑승한 차량이 타이어 파열로 도로에서 이탈했고, 불길에 휩싸였다"며 사고 상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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