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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이렇게 깊은 뜻이? 누나까지 "비난 말라" 나섰다…조타 장례식 NO SHOW 논란, 고요한 애도 선택 "가족과 따로 연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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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이렇게 깊은 뜻이? 누나까지 "비난 말라" 나섰다…조타 장례식 NO SHOW 논란, 고요한 애도 선택 "가족과 따로 연락했다"


(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지난 5일(한국시간), 포르투갈 북부 곤도마르에 위치한 이그레자 마트리즈 교회엔 수많은 인파가 몰렸다.

이틀 전 스페인 북서부 사모라 인근 고속도로에서 벌어진 참혹한 교통사고로 한꺼번에 세상을 떠난 리버풀 공격수 디오고 조타와 그의 친동생 안드레 실바의 장례식이 이곳에서 열렸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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