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월드컵 흥행 부진…4강 첼시-플루미넨시 티켓, 97% 파격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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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FIFA 클럽월드컵은 흥행 부진에 빠졌다. 관중석에도 빈자리가 보인다. ⓒ AFP=뉴스1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흥행의 어려움을 겪는 FIFA가 관중 유치를 위해 4강 첼시(잉글랜드)-플루미넨시(브라질) 일반석을 파격 할인 판매한다.
미국 매체 디애슬레틱은 "9일(이하 한국시간) 열리는 2025 클럽월드컵 4강 첼시-플루미넨시전의 일반석이 불과 사흘 만에 473.9달러(약 64만7000원)에서 13.4달러(약 1만8000원)로 대폭 인하돼 판매 중"이라고 6일 보도했다.
이어 "입장권은 경기 개최 장소인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 러더퍼드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판매하는 15달러(약 2만원)짜리 치즈 스테이크, 14달러(약 1만9000원)짜리 맥주보다 저렴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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