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영 칼럼] '조기 우승 확정' 전북과 '강등 위기' 울산, 엇갈린 희비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53 조회
-
목록
본문
![[최인영 칼럼] '조기 우승 확정' 전북과 '강등 위기' 울산, 엇갈린 희비](https://news.nateimg.co.kr/orgImg/fb/2025/11/28/674131_781324_419.jpg)
[인터풋볼] 골키퍼는 이제 더 이상 기피 포지션이 아니다. 그만큼 현대 축구에 있어서 중요한 포지션이지만 우리는 골키퍼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 그래서 '인터풋볼'이 준비했다. 한국 축구 역사상 월드컵 최초의 무실점 경기 골키퍼이자, 골키퍼의 스타플레이어 시대를 열었던 '레전드' 최인영이 차원이 다른 축구 이야기를 들려준다. [편집자주]
2024시즌은 전북 현대와 울산 HD의 희비가 극명하게 엇갈린 한 해였다. 당시 전북은 K리그1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간신히 살아남아 K리그1 잔류를 확정 지으며 힘든 한 해를 보냈다. 반면, 울산은 2024시즌 우승을 차지하며 리그를 지배했다.
하지만 2025시즌은 두 팀의 운명이 180도 뒤바뀌는 놀라운 상황이 연출됐다. 2024시즌 잔류에 성공했던 전북은 눈부신 반등 끝에 2025시즌 K리그1 조기 우승을 확정 짓는 쾌거를 달성했다. 반면, 2024시즌 우승팀이었던 울산은 리그 마지막 한 경기를 남겨둔 현재까지도 강등권을 벗어나지 못하며 위태로운 상황에 직면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