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女 리포터, 분데스리가 현장 인터뷰 도중 방송사고…패배 팀 선수에게 승리 소감을 물어본 뒤 공개 사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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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독일 女 리포터, 분데스리가 현장 인터뷰 도중 방송사고 뒤 공개 사과](https://news.nateimg.co.kr/orgImg/sd/2025/08/25/132243739.1.png)
독일 분데스리가 현장에서 일어난 방송사고가 눈길을 모았다. 한 여자 리포터가 패배 팀 선수에게 승리 소감을 물어본 뒤 자신의 실수에 대해 공개 사과했다.
독일 매체 ‘빌트’는 25일(한국시간) “스카이스포츠 독일의 카타리나 클라인펠트 리포터(32)가 24일 코메르츠-방크 아레나에서 끝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베르더 브레멘의 2025~2026시즌 분데스리가 1라운드 경기를 마친 뒤 방송사고를 저질렀다”고 보도했다. 이어 “당시 경기는 프랑크푸르트의 4-1 승리로 끝났다. 클라인펠트는 경기 종료 후 베르더 브레멘 주장 마르코 프리들(27)에게 승리 소감을 묻는 실수를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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