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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타 떠나는 길, 호날두만 '노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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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 불참 논란에 ‘부친상 트라우마’ ‘관심 우려’ 추측 난무

앤드류 로버트슨, 버질 판데이크, 조 고메즈 등 리버풀 선수들이 6일 포르투갈 곤도마르의 한 교회에서 열린 디오구 조타의 장례식에서 침통한 표정으로 이동하고 있다. 곤도마르 | AP연합

앤드류 로버트슨, 버질 판데이크, 조 고메즈 등 리버풀 선수들이 6일 포르투갈 곤도마르의 한 교회에서 열린 디오구 조타의 장례식에서 침통한 표정으로 이동하고 있다. 곤도마르 | AP연합

포르투갈 국가대표 축구선수 디오구 조타(리버풀)가 가족과 동료들의 눈물 속에 잠들었다.

영국방송 ‘BBC’는 6일 “디오구 조타와 그의 동생 안드레 조타의 장례식이 이날 고향인 포르투갈 곤두마르의 교회에서 거행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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