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전 조타가 한 그대로' 동료도 아니었는데 깜짝 추모 세리머니, PSG 공격수 경의 표했다…축구계 '감동 물결'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92 조회
-
목록
본문
[스타뉴스 | 박건도 기자]
지오구 조타의 생전 세리머니를 그대로 빼다 박았다. 우스만 뎀벨레(28·파리 생제르망)의 세리머니가 축구계에 큰 감동을 안겼다.
뎀벨레는 6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8강에서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후반 추가시간 쐐기골을 넣었다. 이날 승리로 파리 생제르망은 레알 마드리드와 클럽월드컵 4강에서 맞붙게 됐다.
득점 후 뎀벨레의 세리머니는 큰 화제가 됐다. 뎀벨레는 득점 후 그라운드에 주저앉아 마치 게임을 하는 듯한 손짓을 했다. 이는 조타가 생전 즐겨 했던 세리머니로 잘 알려졌다. 영국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조타는 뛰어난 축구 비디오 게임 실력자로 저명했다. 평소 게임을 즐기는 조타는 골을 넣고 일명 '조이스틱 세리머니'를 수차례 선보여 팬들을 즐겁게 했다.
![]() |
| 우스만 뎀벨레의 지오구 조타 세리머니. /사진=영국 데일리 스타 갈무리 |
뎀벨레는 6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8강에서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후반 추가시간 쐐기골을 넣었다. 이날 승리로 파리 생제르망은 레알 마드리드와 클럽월드컵 4강에서 맞붙게 됐다.
득점 후 뎀벨레의 세리머니는 큰 화제가 됐다. 뎀벨레는 득점 후 그라운드에 주저앉아 마치 게임을 하는 듯한 손짓을 했다. 이는 조타가 생전 즐겨 했던 세리머니로 잘 알려졌다. 영국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조타는 뛰어난 축구 비디오 게임 실력자로 저명했다. 평소 게임을 즐기는 조타는 골을 넣고 일명 '조이스틱 세리머니'를 수차례 선보여 팬들을 즐겁게 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