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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인성 드러났다' 대표팀 주장 박탈 요구…'포르투갈 국민도 등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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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인성 드러났다' 대표팀 주장 박탈 요구…'포르투갈 국민도 등 돌렸다'
호날두/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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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고 조타와 호날두/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포르투갈에서 호날두에 대한 비난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포르투갈 대표팀과 리버풀의 공격수 디오고 조타와 동생 안드레 실바의 장례식이 5일(현지시간) 포르투갈 곤두마르의 교회에서 진행됐다. 디오고 조타는 지난 3일 스페인 사모라의 고속도로에서 동생과 함께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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