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가 끓는다" 극대로, "고의로 다리 부쉈다" 차마 눈 뜨고 못 볼 끔찍 부상…'최소 4개월' 장기 결장 확정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99 조회
-
목록
본문
[스타뉴스 | 박건도 기자]
선수들도 차마 쳐다보지 못한 끔찍한 부상이었다. 자말 무시알라(22·바이에른 뮌헨)는 장기 결장이 불가피해졌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6일(한국시간) "무시알라는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8강전에서 지안루이지 돈나룸마(26·파리 생제르망)와 충돌해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며 "무시알라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종아리뼈가 골절된 무시알라는 최소 4개월간 경기에 나서지 못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끔찍한 부상이다. 무시알라는 뮌헨과 파리 생제르망의 클럽월드컵 8강 경기 전반전 도중 돈나룸마와 충돌하며 쓰러졌다. 돈나룸마는 무시알라의 돌파를 막으려 다이빙을 했다. 충돌 과정에서 무시알라의 다리가 완전히 돌아갔다.
![]() |
|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8강전 자말 무시알라(가운데)가 들것에 실려 병원으로 후송되고 있다. /AFPBBNews=뉴스1 |
![]() |
| 바이에른 뮌헨 선수들이 6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8강에서 자말 무시알라의 부상 상태를 확인한 뒤 안타까워하고 있다. /AFPBBNews=뉴스1 |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6일(한국시간) "무시알라는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8강전에서 지안루이지 돈나룸마(26·파리 생제르망)와 충돌해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며 "무시알라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종아리뼈가 골절된 무시알라는 최소 4개월간 경기에 나서지 못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끔찍한 부상이다. 무시알라는 뮌헨과 파리 생제르망의 클럽월드컵 8강 경기 전반전 도중 돈나룸마와 충돌하며 쓰러졌다. 돈나룸마는 무시알라의 돌파를 막으려 다이빙을 했다. 충돌 과정에서 무시알라의 다리가 완전히 돌아갔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