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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유로 2025 1호 탈락팀' 아이슬란드, 조별리그 2연패 → 개최국 스위스 기사회생…노르웨이는 8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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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축구연맹(UEFA) 여자 유로 2025가 성대하게 막을 올렸다. 한국시간으로 3일 개막해 28일까지 스위스 8개 도시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유럽 내 16개 국가가 참가한다. UEFA는 여자 축구의 위상을 한 단계 격상시키기 위해 이번 대회에 역대 최고 돈잔치를 예고했다.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개최국 스위스가 8강 진출 희망을 이어갔다. 스위스에 패한 아이슬란드는 개막 나흘 만에 첫 탈락팀이 됐다.

스위스와 아이슬란드는 7일(한국시간) 베른의 스타디온 방크도르프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여자 유로 2025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서 맞붙었다. 양팀 모두 1패씩 안은 상태에서 조기 탈락을 피하기 위한 승부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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